(서울=연합뉴스) 정주호 기자 = 여름철 폭염이 본격화되는 8월이면 햇빛화상으로 진료를 받는 환자가 10배 이상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05년부터 2009년까지 햇빛화상에 대한 심사결정 자료를 분석한 결과 햇빛화상으로 인한 진료인원과 총진료비는 연평균 8%, 11.7%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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