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한국 성인 중 하루 5시간 이하의 수면을 취하는 사람은 고혈압 위험이 평균 7시간 수면을 취하는 사람에 비해 1.5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대구대 식품영양학과 김지혜 교수와 이화여대 의학전문대학원 조인호 교수는 26일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중 19~99세 성인 5천393명을 분석해 연령대별 수면시간과 고혈압 유병률의 관계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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