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코메디]천의얼굴 ‘루푸스’, 여성을 슬프게

천의얼굴 ‘루푸스’, 여성을 슬프게 하는 병


2003년 ‘태양의 남쪽’이라는 SBS 주말드라마가 있었다. 성재(최민수 분)는 민주(유선 분)를 병으로 잃게 되고, 이후 연희(최명길 분)와 함께 민주가 남긴 아기를 키우게 된다. 민주는 ‘루푸스’라는 병으로 고통 받고 더 이상 회복 가능성이 없자 삶을 포기하고 죽음을 맞는다.



루푸스는 7년 전에도 생소한 질환이었다. 그러나 지금도 낯설고 어려운 질환임에 틀림없다. 병마에 고통 받는 애처로운 여주인공의 병이 과거에는 대부분 백혈병이나 암이었던 데 비해 루푸스라는 낯선 질환이 그 자리를 차지해 시청자들 사이에 무슨 병인가 하는 궁금증도 커진 기억이 있다. 작가는 왜 루푸스라는 병을 여자 주인공의 병으로 설정했을까 루푸스라는 이름이 어떤 면에서 매력적으로 들렸을까


원문보기===>   http://www.kormedi.com/news/article/1198285_2892.html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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