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집안을 깨끗이 하기 위해 쓰는 공기방향제나 곰팡이 제거제가 유방암의 위험을 높일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메사추세츠주에 본부를 둔 여성건강과 화학물질과의 상관관계를 조사하는 ‘침묵의 봄’이라는 단체는 800명의 유방암 환자와 비슷한 나이의 건강한 여성에게 가정에서 얼마나 자주 뿌리는 공기 방향제나 곰팡이 제거제를 사용하는지 물었다. 조사 결과 이런 제품을 자주 사용한다고 대답한 사람들의 유방암 위험이 20% 높게 나타났다. 매일 제품을 사용한다는 사람들은 유방암 위험이 30%까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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