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꼭 담배를 끊겠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신년 초에 한번쯤 해봤을 법한 결심이다. 그러나 흡연은 중독성 습관성이 있어 그 유혹을 끊어내기가 쉽지 않다.
국립암센터 금연클리닉 서홍관 박사는 “한국인의 3대 사망원인인 암 뇌혈관질환 심장혈관질환의 공통점은 흡연이 주된 요인”이라며 “담배를 피우면서 건강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생각은 헛된 꿈”이라고 말했다.
국립암센터 금연클리닉의 서홍관 명승권 김열 박사는 금연을 쉽게 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가이드 역할을 할 수 있는 ‘발암의 시한폭탄 담배 탈출하기’(국립암센터)라는 책을 최근 발간했다. 이 책은 담배를 피우는 사람의 흡연 스타일을 6가지로 분류하고 각각의 유형에 따른 금연법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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