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심장 건강이 좋으면 뇌 건강도 양호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보스턴대학 의과대학 알츠하이머병센터의 신경과전문의 앤젤라 제퍼슨(Angela Jefferson) 박사는 심장이 혈액을 펌프질해 내보는 심박출계수(cardiac index)가 아주 높은 사람은 뇌 용적(brain volume)이 크다고 밝힌 것으로 헬스데이 뉴스가 3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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