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미국 당뇨병 환자는 3명 중 1명이 당뇨합병증의 하나인 당뇨병성 망막증(diabetic retinophathy)의 징후를 가지고 있으며 전체 환자의 4% 이상이 망막손상 상태가 심각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40세 이상 당뇨병 환자 약 7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표본조사 결과 28.5%가 당뇨병성 망막증 징후를 지니고 있고 4.2%는 그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힌 것으로 헬스데이 뉴스 등이 10일 보도했다.
원문보기===> http://www.yonhapnews.co.kr/culture/2010/08/11/0911000000AKR20100811086300009.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