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피부인 윤씨는 중학교 때부터 여드름과 피지가 많았다. 외모에 민감한 사춘기라 콧잔등에 쌓여가는 까만 점들을 두고 볼 수 없어서 하나씩 짜기 시작한 것이 화근이었다. 블랙헤드를 짜면 짤수록 모공은 점점 커졌고 나중에는 멀리서도 눈에 띌 정도로 구멍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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