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코메디]운동소질 있는 아이, 다그치면 망친다

운동에 소질을 보이는 아이에게 좋은 성적이나 기록을 내도록 너무 압박하면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로 식욕 장애나 운동 중 부상 위험이 높아진다는 주장이 나왔다. 최근 U-17 여자월드컵대표팀의 최덕주 감독의 지도방식이 실제 효과적이라는 것을 입증하는 사례다.


영국 국립스포츠협회 의학센터의 로드 자크스 원장은 부모나 감독의 지나친 기대와 압박이 운동에 재능 있는 아이들에게 오히려 해롭다고 했다. 자크스 원장이 예로 든 사례에 의하면 럭비나 축구에 재능이 있는 아이들의 부모는 적지 않게 운동장을 거의 매일 찾아 아이에게 소리를 지르며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강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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