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치주질환(잇몸질환)을 방치하면 혈관에 혈전이 형성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브리스톨 대학의 하워드 젠킨슨(Howard Jenkinson) 박사는 치주질환을 일으키는 연쇄상구균이 잇몸출혈에 의해 혈관으로 들어가면 면역체계의 공격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혈전을 일으키는 단백질(PadA)을 만들어 낸다고 밝힌 것으로 일간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6일 보도했다.
원문보기===> http://www.yonhapnews.co.kr/culture/2010/09/07/0911000000AKR201009070743000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