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심장병에 우울증이 겹치면 심장병이나 기타 순환계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최고 5배까지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프랑스 국립보건의학연구소의 헤르만 나비(Hermann Nabi) 박사는 6천여명의 중년 남녀를 대상으로 5.5년에 걸쳐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한 것으로 영국의 BBC인터넷판 등이 16일 보도했다.
원문보기===> http://www.yonhapnews.co.kr/culture/2010/09/17/0911000000AKR201009170725000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