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2형당뇨병 환자에게 노인성치매의 전단계인 경도인지장애(MCI: mild cognitive impairment)가 있음을 나타내는 3가지 표지가 발견되었다.
캐나다 앨버타 대학의 로저 딕슨(Roger Dixon) 박사는 2형당뇨병 환자가 ▲고혈압 ▲느린 걸음 또는 균형유지장애 ▲스스로 건강이 나쁘다는 생각 등 3가지를 모두 갖고 있다면 치매 전단계인 경도인지장애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힌 것으로 헬스데이 뉴스가 8일 보도했다.
원문보기===> http://www.yonhapnews.co.kr/culture/2010/09/09/0911000000AKR20100909092600009.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