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세영 기자 = 온도 1℃가 오를 때마다 5대 전염병 발생률이 4.27% 증가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신호성 부연구위원은 보건.복지 이슈 앤 포커스 최근호에서 실은 '기후변화와 건강 적응대책'이라는 보고서에서 "2005~2007년 3년간 전염병 발생을 기준으로 전염병 발생률을 예측한 결과 국내 온도가 1℃ 상승할 경우 전염병 5종의 평균 발생률은 4.27%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20일 밝혔다.
원문보기===> http://www.yonhapnews.co.kr/culture/2010/09/17/0911000000AKR20100917218200017.HTMLaudi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