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을 때보다 키 3㎝이상 줄면 골다공증 의심
가을에 단풍놀이, 등산을 즐기다 약간 넘어진 것 같은데 뼈가 부러져 오래 고생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학교와 회사에서는 운동회나 야유회 등이 잇따른다. 덥지도 춥지도 않으니 활동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그러나 많이 활동하면 넘어져 뼈가 상하는 등 부상 위험도 높다.
특히 뼈가 약한 어린이나 노약자, 여성은 야외활동 때 주의해야 한다. 골다공증이 있는 사람은 더 주의해야 한다. 노인들 사이에 일어나는 골절은 대부분 골다공증 때문이다. 골다공증을 겪는 사람은 뼈가 약해졌기 때문에 작은 충격에도 쉽게 뼈가 부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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