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에 맞추어 운동하는 것이 멀티태스킹 능력을 키우는 등 운동효과가 더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노인의 낙상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운동만 하는 것보다 음악에 맞추어 하는 것이 효과가 더 좋다는 것이다.
스위스 제네바의대의 안드레아 트롬비티 교수팀은 실험대상 134명을 뽑아 두 그룹으로 나누어 실험을 했다. 이들은 균형 감각이 떨어지거나 넘어진 경험이 있는 여성이 대부분이었고 평균 나이는 75세였다. 한 그룹은 매주 1시간 씩 피아노 음악에 맞춰 운동했고 다른 그룹은 그냥 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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