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서 응원하면 어떤 일이든 더 쉽게 이뤄낼 거라고 생각한다. 운동이나 공부도 애인 또는 배우자의 응원과 도움이 있으면 다 잘 될 것 같지만 오히려 일하기 싫고 의존심이 커져 뭐든 미루고 싶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듀크 대학의 심리학자 그레이니 피츠시몬스 박사팀은 연구 지원자들을 모아 주변에 자기를 응원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실제 일의 성과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 알아 보는 실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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