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질환자, 급격한 운동은 건강 ‘적신호’
2월 중순, 일부 지역에는 폭설주의보가 내려지며 겨울의 강추위가 아직 가시지 않고 있지만 곧 다가올 봄을 대비해 겨우내 웅크렸던 몸을 풀어줄 때다. 봄이 되면 새로운 취미 활동이나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이 많다. 갑작스런 운동으로 다치지 않도록 적당한 실내운동을 통해 기본적인 유연성과 힘을 기르면서 활동량이 많아지는 봄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추운 겨울을 따뜻한 아랫목에서 보낸 뒤라면 몸이 굳어 있기 쉬우므로 격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아직 날씨가 찬 편이고 아침저녁의 온도 차이가 심하기 때문에 체온 관리도 잊지 말아야 한다. 특히 연령대가 높거나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에게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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