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사람을 대할 때 팔을 펼치거나 무릎을 꼬고 앉아 있을 경우 거만한 태도라고 매도하는 분위기가 있지만 사실 이렇게 앉는 자세는 절로 드러나는 자신감의 표현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앉을 때 팔을 펼치고 다리를 꼬는 ‘개방된 자세(expansive positions)’를 취하는 사람이 어깨를 축 늘어뜨린 채 허벅지 아래에 손을 넣고 다리를 떠는 ‘위축된 자세(constricted positions)’를 취하는 사람보다 자신감, 추상적 사고력, 실행력이 더 좋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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