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코메디]남을 위해 기도하면 화병 가라 앉는다

불친절한 식당에서 쫓기듯 밥을 먹고 나오거나, 지하철에서 발을 밟고 오히려 눈을 흘기는 사람을 만나면 누구나 화가 난다. 상쾌한 아침에 이런 일을 겪으면 온종일 머리에 먹구름이 낀 듯하다.

이처럼 기분이 상하고 화가 나는 일이 생겼을 때 마음을 다스리고 싶다면 나와 관계없는 누군가를 걱정하고 그를 위해 기도하는 것이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브래드 부시먼 교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남을 위해 기도하면 부정적인 감정이 줄고 안정을 찾는 효과가 있는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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