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자신의 남편이나 아내가 완벽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현실주의적인 사람들보다 결혼에 대한 만족도가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버팔로대학교 산드라 머레이 교수팀은 평균 27세의 커플 222쌍을 대상으로 3년 동안 6개월마다 자기 자신, 파트너, 결혼 생활에 대한 만족도에 대해서 설문조사를 했다. 이들 중 29쌍은 별거, 이혼 등의 이유로 연구대상에서 제외됐다. 연구진은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커플들이 얼마나 이상주의 적인지, 현실적인지에 대해 등급을 매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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