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을 돕거나 돕겠다는 생각만 해도 의지와 자제심 등 정신력은 물론 지구력 같은 체력도 좋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의지와 자제력은 영웅도 될 수 있는 자질로들 여기지만 평범한 사람도 누군가를 돕는다는 착한 생각만 해도 영웅의 자질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 하버드대 박사과정 커트 그레이 연구원은 2가지 실험을 했다. 우선 실험대상에게 1달러를 주면서 기부를 하거나 또는 그냥 가지도록 선택하게 했다. 그리고 난 뒤 약 2.3kg의 물체를 얼마나 오래 들고 있을 수 있는지 측정했다. 그 결과 기부를 선택한 사람이 평균 10초 더 오래 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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