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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스트레스를 주는 일상사건과 다발성 경화증의 악 |
fjrigjwwe9r3edt_lecture:conts 스트레스를 주는 일상사건과 다발성 경화증의 악화 사이의 관련성: 메타 분석 목적 스트레스를 주는 일상사건과 다발성 경화증 악화 사이의 관련성을 정량화하고자 하였다.
자료 출처 PubMed, PsychInfo, Psychological Abstracts 내에서 1965년에서 2003년 2월까지 기간 중 "스트레스 (stress)", "외상 (trauma)", 그리고 "다발성 경화증 (multiple sclerosis)" 등의 검색어로 검색한 경험적 논문.
자료검토 방법 세 명의 연구자가 각각 포함/제외 기준을 통해 논문을 검토하였고 방법, 표본 통계 및 결과 등을 포함하는 관련 결과들을 추출하였다.
결과 확인된 20 개의 연구 중에, 14개가 포함되었다. 통합분석 결과 스트레스를 주는 일상사건 이후 다발성 경화증 악화 위험이 유의하게 증가됨이 관찰되었으며, 평균 유효 크기 측정치가 d = 0.53 (95% 신뢰구간 0.40 ~ 0.65), P < 0.0001 이었다. 연구는 Q = 16.62, P = 0.22, I2 = 21.8%로 균일하였다. 표본 추출방법 및 연구 방법은 연구 결과에 어떠한 영향도 주지 않았다.
결론 스트레스를 주는 일상사건들 그에 따른 다발성 경화증 악화 사이에 일관성이 존재한다. 하지만 이러한 결과를 특정한 스트레스 유발인자를 악화와 연결한다거나 환자에게 그들의 악화상태에 대한 책임을 지도록 하는 데 이용되어서는 안된다. 악화와 관련하여 스트레스를 주는 일상사건의 정신의학적, 신경내분비 및 면역기능 매개물질들을 연구하는 것은 스트레스와 질환 악화 사이의 잠재적 연결고리를 목표로 하는 새로운 행동학적 및 약물학적 전략을 이끌어 낼 수 있다.
출처 David C Mohr, Stacey L Hart, Laura Julian, Darcy Cox, Daniel Pelletier, Association between stressful life events and exacerbation in multiple sclerosis: a meta-analysis. BMJ 2004;328: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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