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무조건 따라간다. 골프장에 가서는 전동카트만 타고 따라 다닌다. 진사 차례가 오면 친 걸로 한다.
고르푸는 진사 어른의 내기 취향과 잘 맞지만, 자연을 관조하면 느긋하게 걷는 것과는 어울리지 않기 때문에 걱정이다.
2.무조건 참가하지 않는다. 골프장 이야기만 하면 운동화 신고 달리러 나간다. 미친 사람 취급하여 아에 제쳐두게 된다.
달리기 자체는 자연 친화적인 운동으로 진사어른의 자연관조 취향과 잘 맞지만, 막상막하의 내기 도반들이 갈수록 줄어들어 걱정이다.
3.골프도 하고 달리기도 한다. 이러면 두 개다 못하게 된다.
우리가 하려는 기부성 대회의 발전에는 진사어른의 내기 및 자연사랑 취향과 잘 맞기 때문에 혼자서 대회 준비에 몰입한다.
마음에 드는 번호 하나만 찍으소.
항상 즐겁고 건강한 나날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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