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44km 달리기를 하고(km당 4분 50초로 10km를 달리고, 1km는 걷고), 저녁에는 달리는 의사들 모임에서 술을 마신 관계로 늦잠을 잤는데, 어디 쯤 가고 있느냐는 진사어른의 전화에 잠이 깨어.....
아침을 먹고 9시 30분부터 시작하여 사이클 124km를 타고 얼굴이 벌겋게 타서 집에 왔다. "뭐하는 사람이냐? 운동에 한이 맺혔느냐?"고 핀잔을 받았다.
그래도 거의 계획대로 잘 되고 있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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