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존경하는 김재남 형
요 아래 [5449]글을 보셨는지요?
[5449] 지금까지 신고된 분들은 성마니 형아, 진사, 최성순 회장님, 이동윤입니다.
내가 헛글을 봤거나
이동윤 원장님(관리자)께서 아마 더위 잡수셨나 봅니다.
조심합시다
2.
위 글을 정병선씨가 쓰신 글인데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는 글입니다.
아니, 이동윤 원장님이 쓰신 [5449]의 글이 뭐가 문제라는 것 입니까?
지난번 (성마니 형아, 진사, 최성순 회장님, 이동윤) 등이
어떤 일로 만나 얘기를 나누던 중, 언제 박동수 원장님 한번 모시자는
의견이 나왔기에 이번 모임을 갖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연유로 이동윤 원장님이 장난스럽게 가벼운 글을 올리신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이 부분이 무슨 조심해야 할 일이요 왜 시빗거리의 대상이 되는 것입니까?
내 상식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기초 상식에도 어긋난 처사라 생각합니다.
어떤 모임이던 본인이 나오고 싶으면 나오면 되는 것이요.
시간이 안 되면 못 나오는 것이지 나름대로 인격을 갖춘 사람들에게
자신의 상식 없는 잣대를 함부로 들이밀어 문제를 만드는 행동은 온당치 않습니다.
그리고 어떤 모임에 있어 일일이 호명해 줘야 하나요?
이 사이트에도 다수의 사람들이 들어옵니다.
몇 사람을 거명 해 보자면 차수환, 강혜승, 거명, 원산님 등이
오십니다. 그렇다면 그 분들에게도 일일이 개별 전화를 드려야 하나요?
게시판에 알리는 내용을 보고 본인이 참석 하던가 말던가 하면 되는 일이지
굳이 특별 관심을 가져 달라는 것입니까?
이거 웃기는 짬뽕 아닙니까?
사회는 조화요 어울림의 미학입니다.
그 속에 우리는 하나의 개체로써 조용한 구성의 역할을 하면 됩니다.
나 같으면 이 더운 날 쓸데없는 일에 딴지거느니
차라리 낮잠을 자겠습니다.
조용하고 아름다운 이 사이트를 더 이상 혼탁하게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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