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 류의 무오류 주의에 빠진 대한민국의 진보주의 인사들의 국가 정체성도 망각한 무분별한 행위를 보면서 그들의 자식들이 살아갈 삶이 걱정이 되는 것은 왜 일까요? 틀림없이 김정일과 같은 기만적이고 기회주의적인 불행한 삶을 살아갈 것같은 예감때문입니다.>> =이동윤 선생님 어록중에서=
휴~ 무서워요.
괜한 이데올로기에 휘말리지 마세요.
그냥 우리끼리 뛰고 마시며 아주 착하게 살아요.
이데올로긴 이데올로길 좋아하는 족속들보고 하라 해요.
우린 고져 운동화 두 짝 쌩맥주면 땡 아닌가요.
날도 더운데, 더워 환장뼝 나겠는데 고져 괜히 열통내지 말아요.
의사는 아픈사람 치료함이 목적이요
환자는 의사선생님 말씀 잘 듣는 것이 목적이요
선생님은 학생 잘 가르침이 목적이요
학생은 그 가르침 잘 따름이 목적이요
아버지는 열나 돈 버는게 목적이요
엄마는 신나게 밥 하심이 목적이요
대통령은 느닷없는 헛방질이 목적?
국회의원은 한탕 챙기는 것이 목적?
봐요, 정치나 이데올로기 쪽으로 가면 괜히 삐딱해 지잖아요.
존경하고 사랑하는 이짜동짜윤짜 의사선생님,
근데 참 궁금한데요.
안중근의사 형님은 무슨과였어요.
그 형님은 개업도 한번 못하시고 돌아가셨지요.
우리 잠원동에서 개업하셨으면 또 우리와 함께
소아암돕기 행사에도 참여 하셨을텐데...
어쨌거나 안중근 형닙도 그냥 의사 생활만 하시지
괜히 썅 자식들 때문에 욱하니 뛰어 나가셨다가 그만..
순국선열을 위하여 묵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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