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민국은 나에게 어떤 것인가?
경험없는 정치인들과 과거의 규제일변도 의식에 사로잡혀 있는 공무원들이 다스리는 수많은 실수와 수없이 많은 폭력과 인간차별이 심한 나라이지만, 그래도 세상에서 가장 자비로운 나라가 또한 우리 대한 민국이다.
살아가면서 우리나라의 결함을 끊임없이 보게 되지만, 나와 관련되어 있는 한 대한민국은 다른 나라들보다 더 낫다.
그러나 국적과 문화를 넘어선 것이 바로 인간 영혼의 보편성이다. 그 나라의 문화가 어떤 것이든 상관없이 세상 사람들의 삶은 다른 것보다는 비슷한 점이 더 많다.
문화는 서로 조화를 이루지 못한다 하더라도 사람들은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어울릴 수 있다는 것이다.
다른 나라의 문화를 접하면 접할수록 내 조국 대한민국의 좋은 점을 더 많이 바라볼 수 있게 된다. "민주주의는 지구상에서 최악의 정부형태이다. 그렇지만 그래도 나머지 다른 것들보다는 더 낫다."는 윈스턴 처칠의 말씀처럼.....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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