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나에게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생활한다면 얼마나 불편할 것인가?
그것처럼 나와 맞지 않는 다른 사람의 가치관에 의한 원칙을 수동적으로 따라 간다면, 신체 내부에서 갈등이 생기게 되고, 이것이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어릴 때는 "부지런함이 곧 생산성이다, 움직이지 않으면 생산적이지 않으며, 생산적이지 않은 사람은 가치가 없는 인간이다."라고 배웠다.
그러나 자라면서 부지럼함이 꼭 생산성과 직결되지는 않으며, 바쁘다는 것과 생산적이라는 것이 반드시 일치하지도 않으며, 휴식도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런 사실을 알고 난 후에는 다른 사람의 원칙에 구속되지 않고 내 인생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게 되었다. 그 만큼 삶의 스트레스가 줄어 들었다.
나의 가치가 나 이외의 것, 예를 들어 다른 사람의 의견이나 물질적인 것 등에 기초하고 있다면 결국에는 문제에 부딛치게 되지만, 스스로 자신에 대한 건강한 자부심을 가지게 될 때 마음의 평화가 찾아온다.
'자신의 참 모습'을 보자!
항상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
다음글 : 
이전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