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이나 정치 지도자들은 말과 모범적 행동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지만, 나같은 소시민들은 말이나 가진 것이 아니라 내가 하고 있는 일을 통해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나 자신이 꾸려가고 있는 개인적인 삶들이 사회적으로는 하찮을지 모르지만, 나 자신의 내적 성장을 통해 주위 사람들의 의식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은 성인들이나 다를 바 없다는 생각이다.
우리들 소수가 갖고 있는 사랑의 힘과 자비의 마음이 다른 사람들이 갖고 있는 부정적 마음의 에너지를 언젠가는 덮고도 남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 자신의 삶을 위한 행위의 일부라도 사랑의 봉사에 바치는 것은 그 행위 자체의 이기적인 동기도 사심없는 성스러운 것으로 바뀌게 된다. 자기의 노력으로 다른 사람이 다른 사람이 이익을 보면 볼수록 더 좋아진다.
삶을 어떤 관점에 놓느냐에 따라 기쁨이 일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하며, 시기하고 아까운 마음이 너그러운 관용의 마음으로 바뀌기도 한다.
수면에 이는 파문처럼 아무 대가없이 주는 것은 우리 역시 그 삶의 일부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되돌아 온다. 다른 사람을 너그럽게 받아들이고 인정하면 사실은 우리 자신에게 그렇게 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따뜻하게 대하자. 그러면 세상의 희망, 사랑 그리고 나눔과, 그 사람의 조화와 아름다움에 기여하는 기회를 갖게 되는 것이다. 그로 인해 사회 전체의 정신과 마음이 밝아지게 될 것이다.
나로 인해 내 주위가 조금이라도 달라져 새롭게 변화될 수 있다면 얼마나 멋있을까?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다음글 : 
이전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