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정착되지 않는 모임이라 어수선하기는 하지만, 앞으로 참가하는 주민들이 많아지면 더 잘 굴러가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민 자치 위원회에서 달리기 모임을 만든 후 이제 딱 4번 합동 훈련을 했으니까요.
조만간 주중 저녁에 이론적인 강의 시간도 만들어 제공할 계획을 갖고는 있습니다만, 강제적이 아니고 자발적으로 어느 정도 인원이 모여질 때까지 기다리려니 마음만 바쁜 상태입니다.
앞으로 시간 나실 때마자 자주 뵙게 되길 기대합니다. 항상 즐겁고 건강한 한 주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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