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배번호 순으로 남자 하프 365명을 대상(약 1천명 참가,하프만).기록 비교.
1시간20분 이하....10명....2.7%
1시간30분 이하....27명....7.4%
1시간40분 이하....66명....18.0%
1시간50분 이하.....87명...23.8%
2시간00분 이하.....71명...19.4%
2시간10분 이하.....49명....13.4%
2시간20분 이하....30명....8.2%
2시간30분 이하.....18명...4.9%
2시간30분 이상....7명.....1.9%
2.
비교집단이 없어 판단이 어렵지만...저의 감각으로 보면,
그렇게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달리기 쾌적한
날에 달리는 기록과 같은 분포를 보여 놀랍기만 합니다.
2시간 이내에 71%가 완주했으니 말입니다.
1시간20분 이내에 완주하신 분들이 2.7% 이군요.전체로 보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개인이나 단체전 성격이 있다고
봐야겠군요.기록에 신경 쓴 경향이 엿보입니다.
3.
많은 부분에서 잘했다고 생각하지만 어기저기 달림이들의
의견을 듣고....하여 "옥의 티"를 찿는다면,
대회기념품이 약속한데로 되지 않았다는 점...지금도 문제.
출발시간을 지키지 않았다는 점.....중요함.
사회자의 고압적인 말투,행사진행이 매끄럽지 못함.
일부 거리표지에 문제점이 있는 듯....확실하지 않음.
급수대에 바나나 보다는 이 고장의 명물 포도를 배치했으면...
급수대에 물 스펀지가 없었고,물론 필요없지만 찿는 분이 있슴.
완주 후,시빗거리가 많았다고 함.(기념품.....등)
신속한 국수,두부 지급....일시에 몰린다는 걸 알았어야....긴 줄.
주차차량의 현금 도난....항상 문제가 됨.
더운 날씨에는 사고의 개연성이 높은데,너무 경쟁위주의 대회?...
내년에는 확실한 이벤트 회사를 정해야 할 것 같고,최소한
6개월 전부터 월 1회라도 모임을 갖고 점검을 해야....
1,2회 대회의 평가는 상당히 낮은 점수로 알고 있슴.
고창 고인돌대회나 다른 잘된 대회를 밴치마킹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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