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든다는 것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발견하고 외부로 표현하는 과정이다. 자신의 경험들을 솔직하고 용감하게 말할 수 있게 되어야 한다.
나이가 든다는 것은 그만큼 변화해 왔으며, 나이만큼 경력이 쌓였다는 의미도 된다.
단지 돈을 벌기 위해 다른 사람을 속이거나 해를 입히는 사람들이 있다. 나도 개원을 하고 있으면서 두 번이나 양심적이지 않은 세일즈맨들에게 당한 적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다시는 영업을 하지 못하며, 나를 만나면 도망쳐야 할 것이다. 왜 그렇게 사는가?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그만큼 유일한 존재가 되어간다는 의미이다. 유일한 기술이나 경험 뿐만 아니라 고유한 가치까지도 유일하게 자신만의 것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자신의 인생철학, 삶의 철학이 무엇인든지 간에 나의 인간됨은 결국 내 인생과 사업에서 어떻게 행동하는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다. 이것이 삶에서 피할 수 없는 진실이며, 이런 진정한 자신의 모습에서 도망갈 길은 전혀 있을 수 없다.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자신의 능력과 권력과 성공을 바쳤다'는 말처럼 묘비명(나는 화장을 할 것이며, 묘를 만들지는 않을 예정이지만)에 쓸 수 있는 최상의 말은 없을 것이다.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아니면 내 직업이나 취미생활과 관련된 사람들에게 공헌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즐거운 일이다.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어 가는 전문가!
정말 멋있는 말 아닌가?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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