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프 히틀러? 요시프 스탈린? 김일성?
틀렸습니다!
마약을 만들고, 술과 담배를 만들고, 불포화지방산과 콜레스테롤, 염분과 당분으로 뭉친 음식과 가공식품을 개발한 사람들입니다.
마약과 술과 담배는 원시시대부터 있어 왔지만, 패스트푸드는 근래에 생겨난 것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레이 크록이라는 분이 설립한 맥도날드 햄버거이지요. 조그만 오두막 집에서 우리 몸을 시한폭탄으로 만들 음식 무기를 가득채워서 전세계에 살포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탈리아에서 미국을 거쳐 건너온 피자가 또 크게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음식 무기 때문에 전립선암, 결장암, 동맥경화증, 비만, 고혈압, 심장병, 당뇨병으로 인한 엄청난 사망자들이 매년 양산되고 있습니다.
이런 마약과 술, 담배와 패스트푸드 때문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죽게 된다고 해도, 그런 사업을 하는 사람들을 원망할 수는 없으며, 책임은 그들의 광고에 속아 넘어가는 고객들 자신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고객들이 없다면 그 사업가들이 어떤 사람도 죽일 수 없기 때문이지요.
우리는 언젠가는 죽게 되겠지만, 죽는 그 날까지 건강을 즐기면서 진실되게 사는 것이 가장 상책의 삶이 될 것입니다. 그러면 나의 인생가치를 충분히 만끽할 수 있을 테니까 말입니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기 빕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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