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자신만의 이익을 위해 진실을 의도적으로 왜곡하며 인생을 낭비하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다. 그래서 긍정적인 행동을 위해 진실을 추구한다는 것은 사실 쉽지 않다.
가장 위험한 집단이 소위 말하는 '수정주의 역사'라는 기술을 이용해 역사를 다시 쓰고자 하는 교육당국의 운동단체 교사들이다.
이 사람들은 우리 아이들의 사고에 영향을 끼쳐 아이들이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위해 행동하기보다는 '그 사람들'이 원하는 결과만 따라가게 만들고 있다.
두 번째 위험한 집단이 정치인들이다. 정치인들은 자신이 공익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굳게 믿게 하려고 엄청나게 애를 쓰지만, 진짜 목적은 자신의 잇속을 챙기는 것일 뿐이다.
세 번째 위험한 자리는 대통령이다. 사람들은 대통령이 '경제 활성화'나 '일자리 창출'같은 과제를 풀 수 있는 기적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생각해보자, 일자리를 하나 만들기 위해 기업에서 돈을 빼앗아 오면, 그로 인해 그 기업은 현재 근속 중인 근로자가 실직할 수도 있다.
정부의 일자리 창출은 권력과 관련이 되어 있고, 그것이 시장의 원활한 흐름을 방해하고 있다. 정부조치란 것이 공권력의 행사 혹은 권력의 협박일 뿐이므로, 정부가 나서면 나설수록 경제를 오로지 한쪽, 후퇴 쪽으로만 이끌 수 있을 뿐이다.
지난 시절의 경제 부흥기를 거쳐 전 국민들에게 일자리를 창출한 것은 다름 아닌 하이테크 기업을 포함한 기업들과 자유 경쟁 체제의 시장이었지 정부나 대통령이 아니라는 말이다.
정부가 개입하면 할수록 한 사람의 발전 정도도 그의 진정한 발전 가능성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내 호주머니에 돈을 채워줄 것처럼 들린다고 덜렁 믿어버릴 일이 아니다. 진실을 보려고 노력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위험한 집단이 광고업자들이다. 광고는 그들이 팔고자 하는 상품과는 별 관계가 없이 단지 제작사의 '창의력' 과시일 뿐이다. 광고 제작자의 관심은 오직 연말 '광고 대상'을 받는 것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그들은 물건을 어떻게 파는지도 모르고, 평생 뭔가 팔아본 적고 없는 사람들이며, 그들의 사명은 오로지 자신의 과시에만 있다.
지금 자신의 생각의 주권을 확실히 쥔 채 살아가고 있습니까?
벌써 진실 왜곡 기술자들에게 자신의 주권을 넘겨주지 않으셨나요? 만약 그랬다면 빨리 되찾아 오시기 바랍니다. ^!^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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