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조종사 파업이후 연 예산이 1천억원에서 2천억원을 기획하고 집행하는 부서로 새로운 보직을 명받아 앞으로 퇴근이 늦어질 수 밖에 없을듯 싶습니다. 금번 모임에는 부득이 참석할 수 없게되어 재남이 형에게 제 의결권을 넘기며 결정된대로 따르겠습니다.사죄의 의미로 10월 세째주 수요일 모임은 강서구에서 갖도록 주선하겠습니다. 초기에 저의 마라톤 후원인이기도 했던미모를 겸비한 승마가 취미인 (속칭 애마부인) 이분은 현재 달려라 하니 육상꿈나무 후원자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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