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6월 25일 김일성이 지휘하는 북괴군의 기습남침으로 시작되어 낙동강까지 적화된 상태에서 9얼 15일 맥아더 장군이 지위하는 유엔군이 인천상륙 작전에 성공하면서 2주 후 9월29일 유엔 사령부는 모든 작전부대에 38선에서 일단 진격을 멈추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당시 우리 군의 군통수권자였던 이승만 대통령이 정일권 총사령관에게 내린 명령에 의해 우리 국군이 38선을 돌파하여 북진을 감행한 날이 바로 55년전 오늘입니다.
김일성의 적화야욕으로 빚어진 3년간의 전쟁으로 우리 국군은 약 14만 명이 전사했고, 총 63만 명의 인적 손실이 있었습니다. 전국적으로 400만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비극적 사변이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 민주주의의 영광과 축복은 유엔군이라는 외국인이 준 것이 아니라, 이승만 대통령의 결단과 우리 국군의 의연한 행동에 의해 얻어진 것입니다.
요즘 이런 우리 국군의 정체성을 허물기위한 시도와 사회적 증후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에 결연히 맞서 선배들이 지킨 조국의 영광을 독재와 굶주림에 허덕이는 북한 동포들에게도 어서 빨리 전해줄 날이 오도록 해야 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다음글 : 
이전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