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떤 운명을 타고 났던지 그것을 최대한 활용하여 최고의 인생을 꾸려나가는 것은 나의 손에 달려있다.
세상에는 최근에 당한 좋지못한 상황에 대해 전적으로 다른 사람들만 원망하는 사람과 자신의 삶에 스스로 책임을 지는 사람의 두 부류가 있다.
우리들 대부분은 삶에 대한 한정된 시각을 가지고 있다. 이상적인 삶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것을 '사상누각을 짓는다'고 한다. 또는 '극단적인 낙천주의자'라고도 한다.
나 자신의 삶에서 불가능한 것이라 여기는 것은 무엇인가?
내 스스로 도저히 도달할 수 없다고 스스로에게 생각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가능한 것과 불가능한 것 사이의 경계선은 무엇인가?
인생의 일정부분은 단념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살아가면서 참아야 할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
어떤 변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금 익숙한 것에서 벗어나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이건 가능하다는 자기 확신을 가져야 하며, 가장 먼저 과거에 스스로 그어둔 가능과 불가능 사이의 경계선을 다시 그어야 한다.
종교는 흔히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 것을 정당화시킬 때 사용되고, 종교에 대한 의지는 변화를 두려워하고 회피하는 변명으로 사용된다. 때가 되면 신이 무언가를 해줄 것이라는 생각은 이기적이기도 하지만 어리석은 생각이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성경에서도 말하고 있다.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이용해서 목표를 달성한 현명하고 모범적인 사람들의 이야기들이 세상에 많이 있다. 무언가 자신의 믿는 바를 위해 행동한 그런 사람들의 경험들을 본받아야 한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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