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 성 일 : 2005.10.18 + 작 성 자 : 박동수
+ 제     목 :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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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른 아침은 어둡기 때문에 산달리기가 쉽지 않아
시야가 좋은 계곡의 시멘트길을 두 세번 왕복하다
시야가 좋으면 산등성이를 왔다 갔다....

전각의 대가 집과 번지없는 주막을 지나고 언덕을
계속 올라가면 끝이 나오고,숨을 헐떡이며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정상에서의 기쁨만 생각.헥~헥~~





산등성이를 2회 왕복하면 적당,시야가 좋고 발맛이 좋으니.




저 멀리 산 속의 감이 푸른 곳의 홍일점.



담장없는 집의 이름모를 꽃이 아침을 환~~하게 비추고.



2005.10.18.화.05:50~07:10.금성산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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