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갓집 며느리]
옛날에... 종가집 며느리가
딸만 연달아 아홉명을 나았다.
대가 끊길가봐 애타게 아들을 기다리던
시어머니는 열번째 또 딸아이를 출산하자...
그자리에서 기절하고 말았다.
간신이 깨어난 시어머니는 며누리를 향해
"아들 하나 못낳을려거든 당장 이 집에서 나가라" 고 호통을 쳤다.
딸을 낳을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은 며느리는...
무슨 일이라도 저지를 것 같은 행동을 보이여,
열번째 낳은 딸을 데리고 창고로 들어갔다.
그런데 얼마後 어린아이의 비명소리가 들리더니...
며느리는 품에 떡두꺼비 같은 아들을 안고 나오는게 아닌가?
왠일일까?
왜 그렇게 되었을까? 궁금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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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좆나게 팻시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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