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던 여인에게 프로포즈를 해서 승낙을 받았을 때,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밝은 아침을 맞았을 때, 아이들이 태어나고 그들의 천진한 웃음을 보았을 때의 가슴 속 깊은 곳에서부터 올라오는 뜨거운 느낌이 그런 범주에 들지 않을까 싶다.
진심으로 자신을 사랑하고 마음 속 깊은 곳에서부터 편안함을 느끼며, 인생에 대한 엄청난 열정과 낙천적인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상태.....
우리 모두는 이런 시간을 꿈꾸며, 이런 행복을 찾고 있다.
사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두 부류의 사람들이 있다. 자기 중심적인 경향이 있으며, 사회적으로 위축되어 있거나 사소한 일에 신경 쓰며, 주변 사람들과 적대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자존심이 낮은 부류의 사람들과 대체적으로 보다 사교적이며, 융통성이 있고 창조적이며, 인생의 변화에 보다 관대하여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좀 더 사랑하고 용서할 줄 아는 사람들이다.
진심으로 자신에 대해 염려하며, 자신의 행복을 위해 책임을 지고자 할 때만이 다른 사람에 대한 연민이나 선행의 감정도 생기는 것이다. 남을 배려할 줄 아는 마음은 우리 내부에서 자신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정신적으로 편안할 때만 가능하다. 관용과 배려는 우리 자신이 남과 나누고자 하는 마음과 의지가 충만할 때만 생기게 되는 마음 상태이다.
나의 행복에 대해 책임을 지고 원하는 삶을 창조하기 위해서는 자존심과 자신감이 바탕이 된 완숙미와 관용성을 주변에 보여주는 것이다.
운동을 시작하기에는 지금도 늦지 않듯이, 소극적인 나를 버리고 적극적인 나를 찾기 시작하는데도 시기가 중요하지 않다. 지금 바로 나의 자존심과 자신감을 찾는 게임을 시작하자.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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