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멋진 성만이 형입니다. 박동수원장님 말씀대로 이런분을 알고 있다니 참으로 영광입니다. 요즘 주춤했던 운동을 다시금 시작하게끔 하는 활력소가 되었습니다. 저도 열심히 해야겠어요. 사실 제가 열심히 하지는 않으면서도 마라톤 한다고 떠들고 다녔더니 주위에서 너도 나도 마라톤을 하고 싶어합니다. 그래도 저 마라톤의 보급에는 열심이지 않나요. 얼마전 저희반 학생 어머님이랑 통화를 하다가 딸이 저랑 같이 마라톤 대회를 나가고 싶어한다고 하질 않겠어요 얼마나 좋던지요.. 내년에 수원에서 개최하는 마라톤대회에서는 제자들과 함께 뛰어 볼려고 합니다.
참..그리고 성만이형 담주 화요일 제가 예비 미모의 마라토너 2명을 데리고 가도 되겠쬬. 제가 얘기를 많이 했떠니 5키로라고 뛰고 싶어 하는 제 친구들이랍니다. 모임에 가서 많은 분들 얘기를 들으면 하고 싶은 욕구가 더 생기기 않을까 싶어서 제가 가자고 했는데...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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