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는 아펙 때문에 대단히 시끄러운 모양입니다. 인생사가 그런 것인데, 별로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러나 무고한 전경들의 안전이 위협받는 일은 없어져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좋아하는 "법대로!!"해야 합니다. 내 목숨은 중요하고 맞은 편 목숨은 파리만도 못하게 여긴다면, 그것은 사회주의 혁명가들의 사고의 유산일 뿐, 자유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아무리 자신의 주장이 옳더라도 타당한 인정을 받기 힘듭니다.
민주주의 사회가 이성이 욕망을 지배하는 자유 시장주의 사회라면 사회주의 사회는 욕망이 이성을 이용하는 공산 통제주의 사회입니다. 김정일의 북한 사회, 러시아, 중국 등이 좋은 예이지요.
저는 오늘 오후 잠원동 달리기 동호회원들과 가벼운 언덕훈련을 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내일은 새벽에 남산에 가서 서울시 달리는 의사들 함동 훈련에 참가했다가, 오전에는 서울특별시 의사회의 시민들과 함께하는 청계천 걷기 행사에서 스트레칭 지도를 해야 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한 주 잘 보내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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