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을 줄이고 싶어하면서도 줄이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왜 그럴까?
그것은 그들이 할 수 없기 때문이 아니라, 늘 무엇을 먹으면 좋을까를 생각하기 때문에 목표를 이루지 못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우리 뇌는 마치 도깨비 방망이처럼 우리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뚝딱하고 얻게 해준다. 그러므로 신중하게 생각해서 요청한다면 자신이 찾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런 엄청난 뇌의 능력에도 불구하고 왜 우리는 충분히 만족할만큼 행복하고 건강하고 풍요롭고 지혜롭지 못할까?
그것은 우리가 답을 얻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갖지 못하여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질문을 의식적으로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즉 자신의 능력에 대한 믿음이 없어서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것이다.
식당에서 '무엇을 먹으면 배가 부를까?'라던가 '달콤하고 영양가 있는 음식은 어떤 것일까?'를 생각한다면, 지방과 당분이 많은 음식을 선택하는 것은 당연하다.
만약 '내 몸에 필요한 음식은 어떤 것일까?'라던가 '힘이 나면서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은 어떤 것일까?'를 생각한다면, 적절한 양의 탄수화물과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고르게 될 것이다.
우리의 삶을 더 발전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평소에 항상 해오던 몸에 밴 질문 패턴도 바꾸어야 한다. 이런 질문의 형태에 따라 삶이 무기력해지거나 즐거움에 넘칠 수도 있으며, 열을 받거나 영감이 넘칠 수도 있으며, 비참해지거나 환상적인 변화를 경험할 수도 있게 된다.
가치있는 삶을 만들기 원한다면 자기 자신에게 간단하지만 가치있는 질문을 꾸준히 던져서 자신의 잠재의식을 깨워야 능력을 발위할 수 있게 된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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