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쉬는 토요일.....
저는 진료실에 나와 내 자리에 차분히 앉아 있습니다.
오늘은 다시 추위가 왔습니다.
그래도 운동은 해야지요.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벼락이 치더라도 달리기는 할 수 있습니다.
내일은 뭐하나?
지금 이런 고민을 하시는 분은 없겠지요.
저는 오전에는 여의도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에 가서 페이스 메이커하고, 오후에는 클럽 장거리 훈련을 하려고 합니다.
한번 가면 다시는 돌려받지 못할 아깝고 귀중한 주말입니다. 가치있게 잘들 보내시길 빕니다.
항상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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