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때 나의 삶의 규칙중의 하나이다.
자신을 좋아하고 존중하는 것은 조화로운 인간관계가 중요한 인적 네트워크 사회에서는 대단히 건강한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의 능력에 대한 자신감이 강하며, 실수를 덜하고 활력이 넘치며 창의적이기도 하다.
기분이 상했을 때, "나는 내가 좋아"라고 말해보면, 쉽게 웃음이 나오며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스스로를 좋아하는 것이 자만이나 건방진 행동이라고 말할지도 모르지만, 오히려 거만하고 뽐내는 우월감이나 자신을 비하하는 열등감들이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이 낮아서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라 생각한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는 없다. 자신이 갖고 있지 않는 것을 남에게 줄 수는 없는 일이다. 또 스스로를 사랑하지도 존경하지도 않는데, 다른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거나 사랑해 줄 수 없는 일이다.
자신에 대한 호감과 수용의 수준이 우리의 현실적 인간관계의 질을 결정짓는 핵심적 요소이다. 자신에 대한 자아를 강화시키는 것이 인간관계에서 느끼는 만족과 행복의 양을 증가시키는 지름길이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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