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홈페이지를 찾아 주시고, 제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주시거나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이란 다시는 만나거나 되돌리거나 혹은 경험할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현재 기회가 허용되었을 때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의미이지요.
올해 계획하셨던 일들 중에서 미처 다하지 못한 일들은 끝까지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마라톤 대회의 결승선 트랙을 끝까지 힘차게 달려가듯이 말입니다.
그리고 내년에 이룩할 일들의 목록도 완성하시기 바랍니다. 혹시 시간이 나시면 그믐날 오후 5시에 잠원동 토끼굴 앞 잔디밭으로 나오시길 바랍니다. 한 시간 동안 박시게 언덕 훈련을 하고 그믐날 파티를 간단하게 하려고 합니다.
항상 즐겁고 건강한 한 주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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