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우후에는 잠원동 달리기 동호회 정기 훈련을 하고 첫 토요일 정례모임이 있습니다. 모임이래야 간단히 식사하고 서로 안부를 묻고 확인하는 정도의 자리이지요.
내일은 아침에 시청에서 남산산책로를 달리는 10km 대회에 나가고, 오후에는 장거리 훈련을 할 계획입니다. 저녁에는 영동 박동수 원장님 부부와 기까운 지인 가족들의 저녁 모임이 있습니다. 이렇게 한번씩 가족들이 모여 서로의 얼굴와 목소리를 조화시켜 본다는 것은 만족스런 삶에 중요한 과정인 것같습니다.
다음 주에 고성 마라톤이 있으니까 컨디션 조절을 잘 해야되겠습니다.
항상 즐겁고 건강한 주말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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