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아가면서 한번씩 여려운 일을 당할 때가 있다.
그러나 그런 난관을 앞에 두고 나타내는 개인들의 행동반응은 세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장거리 달리기를 하다가 너무 힘들다고 포기하고 돌아오는 사람(초급자), 적당한 곳에서 쉬면서 에너지를 축적하는 사람(중급자), 힘들더라도 참고 어떻게든 조금씩이라도 앞으로 나아가려고 노력하는 사람(고급자)가 있다.
“고통을 겪어야 강하게 된다는 것이 얼마나 숭고한 일인가를 알라. 인내할 수 있는 사람은 그가 바라는 것은 무엇이든지 손에 넣을 수가 있다”는 벤저민 프랭클린의 말처럼, 역경들에 대처하는 태도가 개인의 미래를 만들게 된다.
살아 가면서 현실이 어려울 때 스스로 질문해 보자.
"나는 지금 달리기를 포기하고 있는가, 좀 쉬려고 자리를 보고 있는가, 어떻게든 나아가려고 노력하고 있는가."
어떤 사람을 사랑한 뒤에야 '어질다'거나 '덕이 있다'는 말을 듣게 된다. 나 자신이 착하지 않는데,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행동은 불가능하다는 이야기이다.
달리기는 좋은 것이라고 마음 속에만 두고 있는 사람들, 생각만 하고 있는 사람들은 행동하고 실천해야 개인의 역사도 진행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 되겠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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