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무조건 자신을 희생시켜야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는 생각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
자신의 삶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이해만 한다면, 자신과 주위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게 되고, 관심을 가진다면 그런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있다는 뿌듯하고 자랑스런 느낌을 가지며 더욱더 애정과 사랑을 보이게 된다.
우리 자신의 사람됨이나 마음, 행동, 말들이 나 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 혹은 전혀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까지 더 나은 삶을 살도록 만들어 줄 수 있다는 것은 정말 근사한 일 아닌가!
테레사 수녀, 김진홍 목사 같은 분들처럼 조건없이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푸는 고귀한 삶의 이야기는 언제나 존경과 감동, 그리고 용기를 느끼게 만든다.
우리도 나 자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관심을 가지며, 함께 나누는 삶을 만들어 나간다면, 이 세상이 얼마나 좋아질 수 있을까 한번 상상해 보자.
다른 사람들과 나누며 사는 삶에는 가치없는 삶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항상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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