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친철한 미소로 반겨주시는 원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고성에는 두번째인데,
원장님과 한팀이 되어 팀웍을 이뤄 달리다 보니
2년전 보다 힘들이지 않고 즐겁게 달릴수 있었습니다.
저에게는 즐겁게 달릴수 있었던 행운이었습니다.
레이스 후반에 비가 내려서 좀 아쉬운점이 있었지만,
경치도 좋고,
공기도 좋고,
진행도 원만하게 잘 되었던것 같습니다.
주로에서 또 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추신: 주로에 엠블런스, 랙카차, 경운기 등이 좀 있던데,
진사어른만 참가했으면 우리가 일등했을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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